정비 일기로 시작한 블로그 이야기
제가 블로그를 처음 쓴 건 아마 2011년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날짜까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기록하려고 시작한 일기
그때 저는 자동차 정비로 자영업을 시작하던 참이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기록해 둘 게 많았고, 그래서 일기를 쓰듯이 블로그에 적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처럼 글쓰기를 도와주는 AI도 없던 때라 글을 전부 손으로 썼습니다. 그게 저와 블로그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접고, 지우고, 다시 만들고
시간이 지나 자영업을 접게 되면서, 정비 이야기를 하던 네이버 블로그는 초기화했습니다. 그 뒤로는 수익이 나는 블로그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몇 번 더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한 번에 잘된 것은 아니었고, 지우고 다시 쓰는 일을 몇 번 반복했습니다.
10년 된 티스토리를 다시 열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만든 지 10년이 됐는데, 3년이 넘게 거의 방치해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초에 완전히 새로 고쳤습니다. 이때부터 이 블로그를 수익이 나는 블로그로 바꿔 보자는 생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AI가 생기고 달라진 점
그 사이에 AI를 쓸 수 있게 되면서 글쓰기가 조금 더 편해졌습니다. 자료를 찾는 일도 훨씬 쉬워졌습니다. 손으로만 쓰던 때와 비교하면 같은 일을 하는 데 드는 품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편해지니 다른 욕심이 생겼습니다. 이 과정을 아예 자동으로 돌릴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그 욕심 때문에 겪은 일입니다. 하루 5~6편을 올렸다가 방문객이 줄어든 이야기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