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6편을 올렸다가 방문객이 절반 아래로 줄었습니다
편해지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걸 완전 자동으로 돌릴 수는 없을까?
찍어내듯 올렸더니
그래서 하루에 글을 5~6편씩 AI로 찍어내듯 올려 봤습니다.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저품질로 분류되어 방문객 수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일을 겪었습니다. 편하게 올린 대가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목표를 바꾸다
그 일을 겪고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완전 자동은 아니어도, 저품질이나 계정 정지를 피할 수 있을 만큼만 편하게 해 주는 프로그램이면 충분하다고요. 그렇게 만들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대시보드입니다.
티스토리는 애드센스 승인이 이미 되어 있던 블로그였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부터 이 블로그에서 프로그램을 만들며 직접 테스트했습니다.
시행착오의 연속
- 처음에는 GPT의 GPTs로 만들었습니다. 프롬프트가 고정이라 글이 매번 같은 패턴으로 반복됐고,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 그다음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몇 달 동안 고치고 또 고치며 테스트했습니다. 그런데 수정이 끝이 없었습니다. 오류가 날 때마다 화면을 캡처해 올려서 고치고, 확장 프로그램을 새로 올리고, 글과 이미지 생성 테스트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했습니다.
- AI의 같은 대답에 지쳤습니다. "이번에는 확실합니다", "이게 문제였습니다, 고쳤으니 잘될 겁니다" 같은 말에 수개월 동안 끌려다니며 테스트했습니다. 사람이었다면 따져 묻고 싶을 만큼 답답했고, 결국 참지 못하고 폭발했습니다.
확장 프로그램으로 만든 마지막 버전은 V3_13_108입니다. 테스트는 대략 1308번이 넘습니다.
돈도 들었습니다
그동안 구독료에 추가 크레딧 구매까지 비용이 계속 들었습니다. 더 편하게 만들어 보려고 여러 AI 서비스를 구독해서 같이 써 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GPT와 클로드 두 가지만 플러스 요금제로 쓰고 있습니다.
로컬 폴더용으로 다시 만들다
확장 프로그램은 번거롭고 복잡해서 판매하기도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컴퓨터의 폴더에서 돌아가는 방식으로 다시 만들었고, 지금 3개월째 제 블로그들을 운영하며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판매용 티스토리 대시보드를 비롯해 여러 대시보드를 개발 중입니다. 그중 가장 오래 테스트한 티스토리 대시보드는 곧 크티를 통해 판매할 예정입니다. 가격과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는 대로 따로 알려 드리겠습니다.